(자막 키고 봐주세요.)
500ml 끓는 시간, 총 연료 사용 시간
Liquid Stove의 경우 2014년에 구입한 MSR Whisperlite International을 사용 중입니다. 펌프는 1년된 제품입니다. 작년에 연료가 누출되었을 때 수리하려고했습니다. 그 때 밸브를 부러뜨렸어요. 그래서, 펌프는 1년 된 새제품입니다. 가스 스토브 제품으로는 작년에 구매한 Coleman peak1입니다.
500ml 끓이는 시간과 총 이용시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실험 결과는 고도, 온도, 바람과, 제품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스 스토브 경우 경우 바람이 불 때 500ml를 끓이는데 4분 30초가 걸렸습니다. 실내에서 테스트했을 때 2분 50초 걸렸습니다. 총 연소시간은 2시간 15분이었습니다.
98 휘발유의 경우 설명서에 나온데로 처음에 30번을 펌프질 했습니다.물 500ml를 끓이는데 5분 40초가 걸렸습니다. 두시간 반 후에 연료가 다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연료를 다 쓰려고 펌프질을 추가로 했습니다. 하지만 불이 오히려 더 강해집니다. 2시간 30분 동안 약.중불로 테스트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펌프질을 더 한 뒤, 500ml의 끓는 시간을 다시 테스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2분 4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펌프질을 중간중간 해줘서 열을 높게 유지했더니,한 시간 더 연소했습니다. 따라서 총 연소 시간은 중불 2.5 시간 + 쎈불 1시간이었습니다.
백색가스로 테스트를 할 때, 쎈불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은 펌프질을 했습니다. 끓는 물 500ml는 2분 35초가 걸립니다. 고열을 유지하기 위해 10~15분 간격으로 계속 펌프질을 했더니, 2시간 24분 지속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백색가스 연소시간이 2시간 16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제 테스트에선 8분이 더 길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스토브를 휘발유만으로 7년 넘게 사용했는데 여전히 잘 작동한다는 겁니다.
여행계획 맞춰 연료 준비하기

맛있는 음식을 저녁에 요리하고 다음날 아침 티나 커피를 만들경우 하루 40분정도 연료를 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총 4일간 캠핑 연료를 쓸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얼마나 연료를 챙겨가야 할지 대충 계산이 됩니다.
스토브 설치 준비시간
가스 스토브 준비시간은 약 20초, 액체 스토브를 준비하는 건 4분정도 걸립니다. 액체에서 가스로 바뀌기 위해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불조절
가스 스토브에서 불조절은 아주 간단합니다. Whisperlite에는 그러한 조절 장치가 없습니다. 켜짐과 꺼짐 기능만 있을 뿐입니다. 강한 불을 원하지 않는다면, 초반에 펌프질을 몇 번만 해야 합니다. 또는 요리하는 동안 냄비를 들었다 올렸다를 해야 합니다. MSR Dragonfly같은 일부제품엔 화염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그 제품은 정말 시끄럽습니다.
깨끗한 연료 연소
가스 스토브는 그을음이 나오지 않고 아주 깨끗하게 연소됩니다. 그러나 액체 스토브의 경우 항상 그을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과 냄비는 항상 더러워집니다. 화이트 가스를 사용할 경우 그을음은 적게 나옵니다.
유지보수
가스 스토브는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액체 스토브의 경우 주황색 불꽃이 파란색 불꽃으로 바뀌지 않을 때 청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을음 때문에 잘 분리해서 여분의 비닐봉투도 따로 싸야해요. 그래야 덜 더렵혀 지거든요. 또한 냄새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옷 가방에는 절대 안 넣습니다. 저는 항상 여분의 비닐 봉지와 함께 캠핑 가방에 넣습니다.
남은 연료 확인
가스 스토브의 남은 연료를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충 추측 해야합니다. 흔들어 보면 대충 얼마 남았나 짐작 가능합니다. 저울에 직접 재는 방법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물 위에 뛰어놓고 비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액체 스토브의 경우 쉽습니다. 열어서 보면 됩니다.
연료 보충
가스 스토브는 리필 어댑터가 있긴 하지만 리필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액체 스토브의 경우 간단합니다. 열어서 붓기만 하면 됩니다.
추운 겨울 사용
매우 추운 겨울에 가스 스토브를 사용하면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부탄 가스는 -0.5C 아래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Iso/Butane+Propane은 영하 12도 아래서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한 가스가 있습니다. 영하 27까지 작동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MSR 공식 웹 사이트에서는 고산 혹은 엄청 추운 곳에 갈 경우 액체 스토브 사용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스 스토브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연료 구하기
간단한 부탄 가스를 얻는 것이 캠핑 가스를 얻는 것보다 쉽습니다. 가스 스토브를 가지고 여행하기로 결정했다면 여러 종류의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어댑터를 휴대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핑이나 아웃도어 문화가 없는 나라에서는 가스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Liquid Stove에 이용되는 차에 넣는 기름은 간단하고 쉽게 전 세계 어디에서나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호주,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휘발유를 얻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용도가 아닌 요리용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MSR 스토브의 사진을 항상 준비했습니다. 북미에서는 백색 가스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름이 다릅니다. MSR 공식 웹 사이트에는 각국가의 다른 화이트 가스 이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일부 국가에서는 백색가스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땐, 휘발유를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MSR 웹사이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휘발유는 막힘을 유발하는 첨가제와 불순물로 인해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하세요.’ 하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휘발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세계 자전거 여행에 MSR Whisperlite를 사용하라고 추천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화이트 가스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7년 동안 항상 휘발유를 사용했습니다. 어쨌든 스토브는 고장 없이 잘 작동합니다. 가끔 주황색 불꽃이 파란색 불꽃으로 바뀌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을음만 남고 불이 약해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스토브를 열어서 청소합니다. 그러면 다시 잘 작동합니다. 휘발유를 사용 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중 여러 스토브를 사용한 경험담
이번엔 여러 스토브를 썼던 여행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여행 시작하기 전에 친구 중 한 명이 맥주 캔 스토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2년 반 동안 이 맥주캔 스토브를 들고 북미, 남미, 아프리카를 여행했습니다. 북미를 벗어나면 보통 약국에서 연료가 매우 약한 알코올을 사서 썼습니다. 라면 끓이는데 20~30분이 걸렸어요. 그당시 여행지역에서 음식값이 싸서 요리를 많이 안 했어요. 그렇기에 캔 스토브가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아프리카에 있을 때 요리를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연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촛불을 사용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유럽 여행을 시작할 때 호스트 중 한명이 휴대용 스토브를 선물로 주었어요. 이후로 요리를 더 자주 했습니다. 유럽 겨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MSR 위스퍼라이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7년이 넘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쉽게 연료를 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결론

그럼 결론을 내볼게요. 가스 스토브는 편리해요. 왜냐면 준비하기 편하고, 불조절 쉽게 가능하고, 깨끗하게 연소됩니다. 그래서 짧은 여행이나 주말 여행, 캠핑이나 야외 요리가 흔한 나라 여행에 좋습니다. 액체 스토브는 사용하기 좀 복잡합니다. 준비가 번거롭고, 그을음으로 인해 손과 냄비가 더러워지고 냄새가 남습니다. 그러나 높은 산과 추운 온도에서 잘 작동합니다. 그래서 고산 여행이나, 세계 자전거 여행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연료 공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