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정보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아직도 많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남아있다. 비자 받기는 약간 까다롭지만, 순서대로 따라 한다면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중요 도시들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한번쯤은 꼭 방문해 봐야 할 곳이다. 여기에 자세한 우즈베키스탄 여행 정보를 담아봤다.

1. 우즈베키스탄 위치 및 지도
우즈베키스탄은 중앙 아시아에 위치해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사지키스탄,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마주 보고 있다.

2. 인구
32,979,000 (2017)

3. 수도
Tashkent

4. 언어
Uzbek

5. 민족
81.1% Uzbek, 5.4% Russian, 4.0% Tajik

6. 표준시간대 (시차)
UTC+05:00

7. 통화
Official Bank Rate $1 = 8,000 Som (In Sep 2017)
(Until 2017, there was black market which was two times more than official rate. But the government raises official rate and strictly prohibits black market. Also they makes new bills, 10,000 ($1.25) and 50,000 som ($6.25))

8. 돈
In the Capital, you can withdraw from some ATM. But it is quite difficult to find ATM for foreigners. In Bukhara, there was some bank giving USD with visa card at Lyab Hauz . The best way to travel is to carry enough USD and exchange at the bank.

9.  비자
* 30일 관광비자
<비자 요청시 필요 서류>
– 여행사로 부터 받은 초대장
– 비자 서류 폼을 인쇄한 종이
– 여권 복사본
– 여권 사진 2장
비자비용
– 7일 60 유로
– 15일 70 유로
– 30일 80 유로
– 90일 100 유로
걸리는 기간
– 1~2 일

<초대장 요청시 필요 서류>
– 여권 사본
– 재직 증명서 혹은 학생 증명서 (가짜로 만들어도 됨)
– 비행기로 가게 될 경우 티켓 인쇄 (직접 국경으로 넘어갈시엔 필요 없음)
– 현재 있는 나라의 비자 사본 (무비자로 입국했을 시 스템프 찍혀있는 여권 사본)
걸리는 시간
– 7~8 일

<초대장 주는 현지 회사>

스탄투어
– $70 초대장 비용 +$15 수수료 =$85
(+$6 웨스턴 유니온 수수료)
– 하루 이틀내로 답장 옴
– 7-10일 걸림
– 키르키스탄에 회사 위치

<내가 선택한 회사>
아로스타와 스탄투어 둘 다 신뢰할 수 있는 친절한 회사다.
하지만 아로스타가 빨리 답변 주고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아로스타를 선택했다.

10. 숙박 
진짜 싼 숙소는 7천 원부터 시작. 나름 싸고 좋은 호텔은 만 오천 원에서 시작.

*관광지 일부 호텔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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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1 주소 등록
– 3일마다 한 번씩 호텔에서 등록해야 함.
– 호텔 주인이 위와 같은 다양한 종이에 등록증을 적어 줌.
– 국경선에서 이민직원이 등록증을 체크할 때도 있고 그냥 종이 전체를 받고 체크 안 하고 끝날 때도 있음.

(우즈베키스탄 관광 지도)

11. 관광지
* 사마르칸드
– 레지스탄 (많은 역사적인 건물. 꼭 가봐야 할 관광지)
– 샤히진다 (Blue tombs and Mausoleums with blue ceramic tiles)
– Gur Emir Mausoleum (Similar to Registant but smaller.)
– Bibi Khanym Mosque (Historic Mosque)
– Ulugh Beg Observatory (Visit only if you are interesting at astronomy)
– Central Bazaar (Feel local people)
* 부하라
– Great Minaret of the Kalon (Best Site in Bukhara)
– 초르미노르
– Ismail Samanid Mausoleum (Beautifully restored Mausoleum)
– Lyab-i-Hauz (Plaza with trees and fountains)
– Moschea Bolo-khauz (Nice Architect)
– Mir-i Arab Madrasah (One of the Must see sights)
– Arc Citadel (Unique citadel)
* 히바
– Itchan Kala (Great historic site)
– Friday Mosque (Calming Mosque)
– Mohammed Amin Madrassah (Must see sight in Khiva)
– Citadel Kunya-ark (Beautiful monument)
* 타슈켄트
– Metro Taschkent (Wonderful elegant stations)
– Independence Square (Huge park area with beautiful gardens)
– Amir Temur Square (Large square)

12. 방문시기
3월에서 5월 혹은 9월에서 11월이 방문하기 좋은 시기 (여름에 너무 더움)

13. 안전
사람들이 친절한 편이며 대체적으로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함

14. 정치
현지인들은 정치 얘기를 하길 꺼려하고 언론 통제가 심한. 첫째 대통령이 Islam Karimov은 25년간 통치함. 2016년에 그가 죽은 후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나 첫번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언론통제등을 함.

15. 내가 지나친 자전거 경로

대략 827 km